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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UFO청문회에 공개된 멕시코 외계인 사체! 진짜일까요?

by 나눔투 2023. 9. 14.

 

     포스팅 목차

     

     2023년 9월 12일 멕시코에서 인간이 아닌 존재의 시신이라고 주장하는 물체가 공개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멕시코 의회에서 말이죠. 

     

     

     

     멕시코 의회는 12일에 "외계 생명체"에 대한 청문회를 열엇습니다. 사실 멕시코 외계인 사체에 대한 청문회는 아니고, "미확인비행물체(UFO) "꽌련 의회 청문회였는데요.

     

     여기서 멕시코 언론인이자 자칭 "미확인비행물체(UFO)" 전문가인 "호세 하이메 하우산"이 외계인 사체처럼 보이는 시신을 들고 참석한 것인데요. 그는 인간이 아닌 존재의 시신이라고 주장햇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생긴것만 해도 사람이라고는 보여지질 않습니다.

     

     

     마우산은 이 멕시코 외계인 시신을 2017년에 페루 나스카 인근의 모래 해안 깊숙한 곳에서 발견했다고 말합니다. 페루 나스카는 다름 아닌 "나스카 라인"으로 유명합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봐야만 그 형상을 온전히 볼 수 있는 나스카 라인은 고대 원주민 공동체에서 그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여튼 이런 신비한 지형에서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마우산이 공개한 멕시코 외계인 사체의 모습은 손가락과 발가락이 세개이며, 신체 사이즈가 인간에 비해 아주 작습니다. 두상의 생김새는 우리가 흔히 상상하던 모습으로 앞뒤가 긴 형태입니다.

     

     

     미우산은 해당 멕시코 외계인 시신을 DNA검사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가 약 70%정도가 인간의 DNA와 유사하고, 인간이 가지지 못한, 그리고 이 세상에 존재한적 없는 DNA가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거기에 더해 X선 분석 결과 금속 임플란트 및 배아 포함 추정 알들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탄소연대측정법에 의해 멕시코 외계인 사체가 1000년 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에서는 절대 볼 수 없었던 생명체임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죠.

     

     하지만 정작 미우산은 멕시코 외계인 사체를 "외계인"이라고 부르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는데요. 아무래도 자신이 발견한 것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입과 상상력에 오르내리는 단순한 "외계인"이라는 단어로 치부하고 싶지 않았던 걸까요?

     

     

     이에 대해 청문회에서 의원들은 별다른 입장을 취하지는 않았습니다. 외계인의 존재를 믿는 것은 자유지만, 참석자들은 발언에 앞서 진실만을 말할 것을 선서했다고 하죠.

     

     앞서 미국에서도 비슷한 주제로 청문회를 연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미정보요원을 지낸 공군 소령 출신인 데이비드 그러시가 참석하여 미국 정부가 "미확인비행현상(UAP) "과 관련된 기기와 이를 조종하는 비인간 존재의 유해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었죠.

     

     

     예전부터 외계인의 존재를 믿는 사람도 많았고, 수많은 낭설과 가짜 증거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정작 의회라는 자리에서 이런 상황이 벌어지니 조금 의의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외계인의 존재를 믿으시나요?

     

     멕시코 외계인 사체가 공개된 청문회 영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2시간 31분부터 멕시코 외계인 시신 공개쇼입니다.

    멕시코 외계인 사체 공개 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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